임신 전에도 답답한 거 싫어하고, 소화 잘 안 되는 체질이라 브라렛만 입던 사람인데..

사이즈는 1 사이즈이지만 편하고 안 답답해서 만족했다.


(34주 현재 사이즈는 가슴 밑 둘레 83, 가슴 윗 둘레 96)

그리고 제일 크게 와닿았던 세컨스킨 수유브라가 좋았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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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민감한 편이라 거칠한 게 있으면 간지러워 하는 편이다.

어릴 때 목 뒤에 붙은 라벨 다 떼고 입었던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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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수유 브라나 수유 나시는 본체?를 잡아주는 연결 부분의 끈이 얇거나 봉제 부분이 유두나 유륜 부분에 닿거나 가슴 부분에 닿아서 간지럽고 까칠한 느낌에 간지러워서 사실 수유 브라에 손이 잘 안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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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스킨은 본체를 잡아주는 연결 부분이 넓고 봉제선이 없어서 착용감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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