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신축성이랑 미니멀한 디자인 보고 여름외출용으로 좋겠다 싶어 가볍게 쓸 생각이었어서 안에 패드는 받자마자 다 뺐고요, 패드 빼도 현재 임신 20주차 80D 기준 작게 맞는 편이라 가슴 전체를 확 감싸주고 단단히 받쳐주고 등등의 기능은 없습니다. 원래 가지고 있던 연장후크 써서 몸통 둘레 조절했고 어깨선도 넉넉하게 조절해서 착용하니 피부에 닿는 면적이 과하지 않고 편하네요 감촉은 세컨스킨답게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입을 용도가 아니라면 사이즈 조견표 보고 본인 사이즈 맞춰서 구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