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편해요. 조이는것 되게 싫어하는데 유니클ㄹ랑은 대조되네요.
다만 두꺼운 소재라서 안말라요. 한여름이라면 되게 더울듯요.
얇은 유니클ㄹ도 브라 착용하면 한여름엔 땀이 차긴 하던데... 이건 아직 착용전이고 날씨가 선선해져서 모르겠어요. 세탁망에 넣고 브라컵 빼고 건조기의 중저온으로 돌렸는데도 안말랐어요.
흠... 너무 안 말라서 아쉼. 소재를 조금 더 얇게 만들어주면 좋을것 같아요.
뒤에 후크 있는 거랑 없는 디자인, 그리고 나시 스타일로 세가지 모두 주문했는데 그중에 나시티 스타일이 제일 편하고 후크 없는 스타일이 두번째, 후크스타일이 그중 제일 조이는 느낌이네요.
다 편하긴해요. 수유할때 유용할듯요.
참고로 둘째 임신 막달임요.
날씨가 점점 추워질테니 이 스타일의 수유브라가 제일 유용할듯 해요. 전 첫째때도 완모했는데 추워지니 나시티 스타일이 따뜻하고 좋더라고요. 물론 더워지면 땀나겠지만요. 막달인데도 입어보니 안불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