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황당하네요
세탁하고 입으려고 뜯어서 옷을 뒤집었는데
진짜 누가 입은 건지 보풀 있어서 기분 좀 나쁘지만 옷끼리 쓸려서 그럴수도 있겠다 했는데(심지어 안감인데도)
보풀 일어난 주변에 칼자국이 있네오 진짜 너무 황당하네요
누가 입었거나 칼로 째진 상품을 배송시키면 어쩌자는 거죠?
인터넷이 더 싸도 좋은 상품 사려고 공식홈에서 주문했는데
칼로 째서 그것도 시간이 지나서 보풀까지 일어난 상품을 보내다니 너무 불쾌하고 공식홈이라 너무 실망이고 화가 나네요.
세탁하려고 택도 뗐는데 왠만한 상품은 그냥 입는 무던한 사람인데
칼로 째진 옷을 그냥 보내다니
검수는 안하나보죠?
정말 너무 황당하고 이런 옷은 처음 받아보네요
어떻게 공식홈에서 이런 상품을 보낼수가 있죠?
혹시 제가 택배랑 비닐뜯다가 생긴 자국인지 보니 비닐은 아주 멀~쩡합니다.
비닐은 멀쩡한데 비닐 뜯은 옷 제품이 요모양이니 더 황당할 따름이에요
어떻게 이런 상품이 포장되어 배송될 수 있는지
검수를 아예 안하는 건가요? 누가 훼손해서 반품한 상품을 바로 배송시킨 건가요?
어떻게 새 옷 안감에 보풀이 이렇게 많이 있는거죠?
디피해놓은 상품을 파는건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이럴거면 비싸더라도 공식홈에서 사는 이유가 전혀 없는데요.. 인터넷 최저가로 아무데서나 살 수 있는 것을...
당장 답변주세요...